제가 중학교 때 한참 친구들이랑 힙합음악을 들을 때 도끼를 접했습니다.
그때는 도끼가 엄청 어리고 피쳐링만 불렀기 때문에 잘 알지는 못했습니다.

그러다가 마이크로닷이랑 그룹을 결성하고 몇 곡을 보인 후 잊혀졌습니다.
도끼를 다시 알게된 시기는 20대 초반입니다.

일리네어의 수장이 된 도끼는 그 동안 무슨일을 했는지 다시 보게끔 만들었습니다.
갑자기 한 레이블의 수장이 되었으니 어떤 편법을 한 것은 아닌가에서였습니다.
그러나 도끼는 꾸준한 음악활동과 행사로 크게 성장했고 지금은 국내 최고의 래퍼 중 한 명입니다.

짧은 기간만 입원해도 충분한데 자신에게 발생한 질환 등의 이유로 오랜기간 입원치료를 받고 보험금을 받은 보험사기입니다.

경찰은 67세 여성 등 5명에게 사기혐의로 기소하고 징역 8월에서 1년 2개월과 2년의 집행유예가 선고되었습니다.

또한, 각각 160시간의 사회봉사활동을 받았습니다.

이 여성은 2007년부터 허리로 인해 병원입원을 한 뒤 85일간 입원치료 후 그에 따르는 보험금 1천 4백만원받았습니다.

보통 이 허리통증은 2주면 치료가 완료됨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방식을 보험사기를 진행했습니다.

총 23회에 걸쳐서 병원 두 군데에서 827일동안 입원하였고 총 1억 155만원의 보험금을 챙겼습니다.

입원한 기간에 외출 3번, 8번의 무단외박을 하기도 하며 병원에서 나가 술을 마시는 등의 행위가 적발되었습니다.

이와 함께 아들 역시 총 14번의 입원과 4천 9백만원의 보험금을 챙기면서 결국 재판을 받게 되었습니다.

해당 판사에 의하면 같은 방법으로 범행을 저질렀음에도 반성의 기미가 없어 엄히 처벌해야한다고 전했습니다.